새콤달콤 매콤한 맛이 조화로운 태국 대표 수프인 똠얌꿍에서 꿍(새우) 대신 버섯을 듬뿍 넣은 똠얌 버섯 수프예요.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과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맛을 선사한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특별한 날 색다른 요리를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해 드려요. 동남아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거예요!
버섯은 어떤 종류든 가능해요. 코코넛 밀크가 없다면 일반 우유로 대체 가능하지만, 맛이 좀 더 부드러워질 수 있어요. 라임 잎이나 레몬그라스가 없다면 레몬즙과 레몬 제스트(껍질)로 대체할 수 있어요.
1. 모든 버섯은 먹기 좋게 손질해 주세요. 토마토는 웨지 모양으로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요. 레몬그라스는 잎 끝을 자르고 칼등으로 두드려 향을 내고, 갈랑갈(생강)은 슬라이스해요. 라임 잎은 잘라 준비해요. (팁: 레몬그라스와 갈랑갈은 향신료 주머니에 넣어 끓이면 나중에 건져내기 편해요.)
2. 냄비에 물(또는 채소 육수)을 붓고 레몬그라스, 라임 잎, 갈랑갈(생강),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5분간 향을 우려내요. (팁: 향신료들을 충분히 우려내야 깊고 이국적인 똠얌 수프의 맛을 낼 수 있어요.)
3. 향신료를 우려낸 육수에 버섯과 토마토를 넣고 끓여주세요. 버섯이 익기 시작하면 코코넛 밀크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요. (팁: 코코넛 밀크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야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어요.)
4. 피쉬 소스, 라임 즙, 설탕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기호에 따라 고추기름을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해요. (팁: 피쉬 소스와 라임 즙은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요.)
5. 그릇에 담고 취향에 따라 고수를 올려 마무리해요.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팁: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니 싫어하는 분들은 빼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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