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리고기를 얇은 전병과 신선한 채소에 싸 먹는 북경 오리 쌈이에요. 중국 현지에서 맛보던 북경 오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했답니다. 바삭한 오리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 아삭한 채소의 조화가 일품이고, 달콤 짭짤한 특제 소스가 맛의 화룡점정을 찍어줘요.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즐기기 좋은 특별한 요리예요!
전병이 없다면 밀전병이나 작은 또띠아를 사용해도 좋아요. 해선장 대신 굴 소스와 간장, 설탕을 섞어 간장 소스를 만들어도 된답니다.
1. 오리 다리살은 뼈를 제거하고 껍질 부분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내주세요. 소금, 후추, 생강가루로 밑간을 해 10분 정도 두세요. 오이와 대파 흰 부분은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오리 다리살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껍질 부분은 바삭하게, 살코기 부분은 촉촉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2.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오리 다리살을 올려 중약불에서 8~10분 정도 구워주세요. 껍질이 바삭해지면 뒤집어 살코기 부분을 5분 정도 더 익혀주세요. (팁: 오리고기는 충분히 익혀야 하지만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육즙이 살짝 올라올 때까지만 익혀주세요.)
3. 다른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해선장, 굴 소스, 설탕, 맛술, 다진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저어가며 끓여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팁: 해선장은 북경 오리의 핵심 소스예요. 없으면 춘장과 설탕, 간장을 섞어 사용해도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어요.)
4. 구운 오리 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전병이나 또띠아는 마른 팬에 살짝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팁: 전병은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우면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답니다.)
5. 데운 전병 위에 썰어둔 오리고기, 채 썬 오이와 대파를 올리고 해선장 소스를 넉넉히 뿌려 돌돌 말아 맛있게 드세요. (팁: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소스 양을 조절해서 즐기세요. 고기와 채소의 비율을 잘 맞춰 쌈을 싸면 더욱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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