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짭짤한 양념에 졸여낸, 밥도둑 감자조림입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 1개를 함께 썰어 넣거나 고춧가루 0.5큰술을 추가하세요.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소량 추가하여 단백질 보충이 가능합니다.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한 입 크기로 썰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한 후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팁: 전분기를 제거하면 감자가 부서지지 않고 더 깔끔한 맛이 납니다.)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넣고 중불에서 2~3분간 볶아줍니다. 양파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팁: 감자를 먼저 볶으면 겉면이 익어 조리 과정 중 쉽게 으깨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3. 물 300ml, 간장,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감자가 익고 양념이 2/3 정도 졸아들 때까지 15~20분간 조려줍니다. (팁: 중간중간 뚜껑을 닫고 조리면 감자가 더 부드럽게 익습니다.)
4. 감자가 충분히 익으면 대파를 넣고 2~3분 더 조린 후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색감과 향을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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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감자를 썰어서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이렇게 하면 감자가 으깨지지 않고 조림 국물이 훨씬 깔끔해져요.
Tip 2. 양념장을 한 번에 다 붓기보다는, 감자를 볶다가 반쯤 넣고 졸이면서 간을 보고 추가해주세요. 감자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간이 다르게 배니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Tip 3. 냄비에 감자를 깔고 양념장을 부은 다음,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은근히 졸여주세요. 뚜껑을 덮으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감자가 촉촉하게 익고 양념도 고루 배어든답니다.
Tip 4.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 방울을 휘리릭 둘러주세요. 고소한 풍미가 확 살아나면서 평범한 감자조림도 근사한 요리가 된답니다!
Q.감자가 자꾸 으깨져요. 예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감자를 너무 작게 썰지 마시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그리고 조리할 때 너무 자주 뒤적거리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양념이 고루 배도록 냄비를 잡고 흔들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Q.단맛이나 짠맛을 조절하기가 어려워요. 팁이 있을까요?
A.모든 양념을 한 번에 다 넣기보다는, 처음에는 권장량의 2/3 정도만 넣고 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맛을 보고 추가하는 것이 좋아요. 단맛은 물엿이나 설탕으로, 짠맛은 간장으로 조절하시고, 너무 짜다면 물을 조금 더 넣고 졸여주시면 된답니다.
따끈한 흰쌀밥은 물론이고, 잘 익은 김치나 바삭한 김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에요. 매콤한 국물 요리나 담백한 계란찜과 곁들이면 한 상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시원한 막걸리나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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