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림으로 가득 찬 게맛살 크림 고로케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최고예요. 짭조름한 게맛살과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만나 환상의 맛을 자랑한답니다. 만드는 과정은 조금 손이 가지만, 한 번 맛보면 그 노력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 특별한 날 홈파티 요리로도 손색없으니, 바삭한 행복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감자 대신 고구마를 사용하면 달콤한 고로케를 만들 수 있어요. 우유 대신 생크림을 사용하면 훨씬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답니다. 빵가루는 습식 빵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해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삶아서 뜨거울 때 포크나 매셔로 곱게 으깨주세요.
2. 게맛살은 잘게 다지고, 양파도 곱게 다져주세요.
3.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이고 다진 양파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게맛살을 넣고 살짝 더 볶은 후 접시에 덜어 식혀주세요.
4. 같은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이고 밀가루 3큰술을 넣어 약불에서 볶아 루(roux)를 만들어요. 우유 200ml를 조금씩 넣어가며 덩어리 지지 않게 저어가며 크림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5. 크림소스에 으깬 감자, 볶은 게맛살과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잘 섞어 고로케 속을 만들어요. 잘 섞인 속 재료는 넓은 접시에 펴서 충분히 식혀주세요. (완전히 식어야 모양 잡기 쉬워요.)
6. 식은 고로케 속을 적당량 덜어 동그랗거나 길쭉하게 모양을 잡아요.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주세요. (이때, 빵가루는 꾹꾹 눌러서 붙여줘야 튀길 때 벗겨지지 않아요.)
7. 냄비에 튀김 기름을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달궈주세요. 모양 잡은 고로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내면 완성이에요. (속 재료는 이미 익었으니 겉만 바삭하게 튀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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