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녹차물에 밥과 명란, 깻잎을 곁들여 먹는 일본식 오차즈케예요. 짭조름한 명란과 향긋한 깻잎, 그리고 고소한 깨가 어우러져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된답니다. 속이 편안해지는 맛이라 해장으로도 좋고,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도 딱이에요. 차분하게 일본의 맛을 느껴보고 싶을 때 추천해요!
명란젓이 없으면 연어 구이를 잘게 부숴 넣거나, 매실장아찌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녹차물 대신 가쓰오부시 육수나 맹물을 사용해도 된답니다.
1. 명란젓은 칼집을 내어 속을 발라내고, 깻잎은 돌돌 말아 얇게 채 썰어주세요. 김은 잘게 부숴 준비해 주세요. (팁: 명란은 껍질을 제거하고 속살만 사용하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요. 깻잎은 최대한 얇게 썰어야 부드러운 식감을 줘요.)
2.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끓여 녹차 티백을 넣어 진하게 우려내 주세요. (녹차물이 없다면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도 좋아요.) (팁: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80~90도 정도의 물이 녹차의 쓴맛을 줄이고 향을 살려줘요.)
3. 그릇에 따뜻한 밥을 적당히 담고, 발라낸 명란, 채 썬 깻잎, 잘게 부순 김, 가쓰오부시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팁: 밥을 너무 많이 담으면 재료들이 섞이기 어려우니 적당량을 담아주세요.)
4. 우려낸 녹차물을 밥 가장자리에 천천히 부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와사비를 살짝 곁들이고 참깨를 뿌려 드시면 된답니다. (팁: 녹차물은 밥이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와사비는 취향껏 조절해 넣어요.)
5. 살짝 간이 부족하면 간장을 1작은술 정도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팁: 녹차물 대신 육수를 사용하면 더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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