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에 감칠맛 가득한 쯔유 소스를 부어 즐기는 일본 가정식 요리예요.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소스가 두부의 고소함을 한껏 끌어올려 주고요. 간단하면서도 품격 있는 한 끼 식사나 근사한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차가운 겨울밤이나 비 오는 날,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릴 거예요!
다시마와 가쓰오부시가 없다면 시판 쯔유를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소스를 만들 수 있어요. 무 대신 양파를 얇게 채 썰어 올려도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1. 두부는 키친타월로 감싸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30분 정도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뺀 두부는 한입 크기로 썰고, 감자전분을 두부 전체에 고루 묻혀주세요. (팁: 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빼야 튀길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겉이 더욱 바삭해져요.)
2.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약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쓰오부시를 넣은 후 바로 불을 끄세요. 5분 뒤 체에 걸러 다시마 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팁: 다시마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고 끈적해질 수 있으니 끓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내는 것이 좋아요. 가쓰오부시도 오래 두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시간을 지켜주세요.)
3. 다른 냄비에 준비한 다시마 육수 200ml와 간장, 미림, 설탕을 넣고 약불에서 한소끔 끓여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팁: 설탕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소스를 미리 만들어 두면 두부를 튀긴 후 바로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4. 무와 생강은 강판에 갈아 준비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팁: 생강은 너무 많이 넣으면 향이 강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 주세요.)
5.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달궈주세요. 전분 묻힌 두부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내세요. (팁: 기름 온도가 너무 낮으면 두부가 기름을 많이 흡수하고,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6. 튀긴 두부를 그릇에 담고 따뜻하게 데운 소스를 넉넉히 부어주세요. 그 위에 갈아놓은 무, 생강, 송송 썬 대파를 올려주면 완성이에요! (팁: 튀긴 두부는 바로 소스를 부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두부의 바삭함이 사라질 수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