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하고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간 맥앤치즈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추억의 맛이죠. 부드러운 마카로니와 진한 치즈 소스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주말 간식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최고예요. 냉장고에 있는 치즈와 우유만으로도 충분히 근사한 맥앤치즈를 만들 수 있어요!
체다 치즈 외에도 고다 치즈, 그뤼에르 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섞어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마카로니 대신 펜네나 푸실리를 사용해도 좋아요.
1. 냄비에 물 1.5L와 소금 1큰술을 넣고 끓여 마카로니를 삶아주세요. 포장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 (팁: 면은 완전히 익히지 않고 약간 덜 익혀야 소스와 함께 익었을 때 적당한 식감이 돼요.)
2. 다른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인 후 밀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1분 정도 볶아 루(roux)를 만들어주세요. (팁: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3.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거품기로 저어 덩어리 없이 부드러운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우유는 차가운 상태로 넣어야 밀가루가 잘 풀려요.)
4. 소스가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체다 치즈를 넣고 약불에서 녹여주세요. 소금, 후추, 넛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팁: 치즈를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넣어가며 녹이면 뭉치지 않고 잘 섞여요.)
5. 삶은 마카로니를 치즈 소스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소스가 잘 배어들도록 2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팁: 소스를 너무 오래 끓이면 치즈가 분리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6. 오븐 용기에 담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때까지 구워주세요. (팁: 오븐이 없다면 팬에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치즈를 녹여도 좋아요.)
7.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맛있어요! (팁: 취향에 따라 파슬리 가루나 베이컨 크럼블을 뿌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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