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갈아 넣어 만든 데리야키 소스로 맛을 낸 닭꼬치예요. 배 덕분에 소스의 단맛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닭고기도 연육 작용으로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캠핑이나 바비큐 파티에서 구워 먹으면 인기 만점! 아이들도 좋아하는 달콤 짭짤한 맛이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아요.
닭고기 대신 삼겹살이나 소고기 등심을 썰어 꼬치로 만들어도 좋고, 대파 대신 양파나 버섯을 끼워도 맛있어요.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맛술 1큰술을 넣어 10분 정도 재워주세요. 대파는 닭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팁: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하셔도 좋지만, 닭다리살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갈아놓은 배는 면포에 짜서 즙만 준비해주세요. (팁: 배즙만 사용하면 데리야키 소스가 더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내요.)
3. 냄비에 배즙, 간장, 맛술 2큰술, 설탕, 물엿(또는 올리고당), 다진 마늘, 생강즙, 물을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여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소스는 약불에서 졸이듯이 끓여야 농도가 적당히 걸쭉해지고 윤기가 흘러요.)
4. 재워둔 닭고기와 썰어둔 대파를 번갈아 가며 꼬치에 끼워주세요. 이때 닭고기와 대파 사이의 간격을 너무 좁게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팁: 꼬치에 끼우기 전, 나무 꼬치는 물에 30분 정도 불려두면 구울 때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5. 예열된 그릴이나 팬에 닭꼬치를 올리고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닭고기가 익으면 데리야키 소스를 붓으로 발라가며 앞뒤로 뒤집어가며 구워주세요. (팁: 소스를 여러 번 덧발라가며 구우면 깊은 맛과 윤기를 더할 수 있답니다.)
6. 닭꼬치가 완전히 익고 소스가 잘 배어들면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따뜻하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팁: 남은 소스는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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