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저민 소고기 등심에 달걀물을 입혀 노릇하게 지져낸 육전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에게는 막걸리 안주로도 최고랍니다. 새콤달콤한 양파 부추 무침과 곁들이면 느끼함 없이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조합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정갈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원할 때 추천해 드려요!
등심이 없다면 채끝살이나 안심도 좋아요. 부추 대신 쪽파를 사용해도 신선한 맛을 낼 수 있어요.
1. 소고기 등심은 얇게 저며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후,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밑간해주세요. (팁: 고기를 얼려두었다가 살짝 해동되면 썰면 더 얇고 예쁘게 저밀 수 있어요.)
2. 밑간한 등심에 밀가루를 앞뒤로 고루 묻히고, 여분의 밀가루는 가볍게 털어내세요. (팁: 밀가루를 너무 두껍게 묻히면 튀김옷처럼 되니 얇게 묻히는 것이 중요해요.)
3. 달걀 2개를 풀어 소금 약간으로 간한 후, 밀가루 묻힌 등심을 달걀물에 푹 담가 옷을 입혀주세요. (팁: 달걀물에 소금을 살짝 넣으면 육전의 풍미가 더 살아나요.)
4.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걀물 입힌 등심을 올려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앞뒤로 지져내세요. (팁: 너무 센 불에서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5.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빼고, 부추는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팁: 양파의 매운맛을 빼주면 무침이 더욱 아삭하고 맛있어져요.)
6. 간장, 식초,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를 섞어 무침 양념을 만들고, 물기 뺀 양파와 부추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팁: 무침은 먹기 직전에 버무려야 채소가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해요.)
7. 노릇하게 지진 육전을 접시에 담고, 양파 부추 무침을 곁들여 맛있게 드세요. (팁: 육전을 가지런히 담고 무침을 얹으면 보기도 좋고 먹기에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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