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성의 감자구이에요. 버터와 허브의 풍미가 어우러져 한입 먹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간단한 재료로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어서 손님 접대 요리나 특별한 날의 사이드 메뉴로도 좋답니다. 듬뿍 들어간 파슬리가 감자의 밋밋함을 없애주고 향긋함을 더해줘 질리지 않는 맛을 선사할 거예요.
파슬리 대신 로즈마리나 타임을 사용해도 색다른 허브 향을 즐길 수 있어요. 버터 대신 마가린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풍미는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2~3cm 크기로 깍둑썰기 한 뒤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다진 파슬리도 준비해요. (팁: 감자의 전분기를 제거해야 구웠을 때 더욱 바삭하고 식감이 좋아요.)
2. 끓는 소금물에 감자를 넣고 약 5분 정도 반쯤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너무 무르지 않게 주의하며 건져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요. (팁: 감자를 미리 삶으면 굽는 시간을 단축하고 속까지 부드럽게 익힐 수 있어요.)
3. 팬에 버터와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내요. 삶은 감자를 넣고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마지막에 소금, 후추, 다진 파슬리를 넣고 잘 섞어 버무리면 완성이에요. (팁: 버터만 사용하면 탈 수 있으니 식용유를 소량 섞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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