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달콤한 단호박죽은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보양식이랍니다. 부드러운 단호박의 맛과 찹쌀의 쫀득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예요.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좋고, 소화가 잘 되어 환자식으로도 그만이죠. 잣이나 호박씨를 고명으로 올리면 더욱 고소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찹쌀가루 대신 맵쌀가루를 사용하면 좀 더 담백한 식감을 얻을 수 있고, 우유나 두유를 넣고 갈면 더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죽을 만들 수 있어요. 단맛을 내고 싶지 않다면 설탕을 생략하고 소금 간만으로 즐겨도 충분하답니다.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냄비에 썬 단호박과 물 3컵을 넣고 단호박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삶아줍니다. (팁: 단호박이 물에 잠길 정도로 넣고 삶으면 됩니다.)
3. 삶은 단호박을 체에 으깨거나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주세요. (팁: 껍질째 삶아도 되지만, 껍질을 벗기는 것이 더 부드러운 죽을 만들 수 있어요.)
4. 으깬 단호박에 남은 물 1컵과 찹쌀가루를 넣고 잘 풀어준 뒤,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팁: 찹쌀가루가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5. 죽이 농도가 맞춰지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단맛을 조절합니다.
6. 그릇에 담아 잣을 고명으로 올려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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