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하게 튀겨 달콤한 시럽을 입힌 고구마 맛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추억의 간식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도시락 반찬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정말 좋고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요리 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 간식으로 달콤한 유혹에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해도 달콤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좀 더 건강한 맛을 원한다면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15-20분간 구워주셔도 좋답니다. 견과류를 추가하면 식감과 영양을 더할 수 있어요.
1.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한 입 크기(약 3cm)로 썰어주세요. 썬 고구마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팁: 전분기를 빼야 튀길 때 고구마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더 바삭해져요.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깊은 팬이나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도로 예열해주세요. 온도를 맞춘 후 물기 제거한 고구마를 넣고 노릇하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튀겨줍니다. 중간중간 뒤집어가며 골고루 익혀주세요. (팁: 고구마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낮아져 고구마가 눅눅해질 수 있으니, 나누어 튀기는 것이 좋아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거예요.)
3. 튀긴 고구마는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줍니다. 다른 팬에 설탕과 물을 넣고 중약불에서 저어가며 시럽을 만들어주세요. (팁: 시럽은 설탕이 완전히 녹고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캐러멜처럼 굳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 시럽이 살짝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튀긴 고구마를 넣은 뒤, 주걱으로 빠르게 버무려 시럽을 골고루 입혀주세요. 시럽이 굳기 전에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팁: 시럽을 입힐 때는 고구마가 뜨거우므로 조심하세요. 시럽이 완전히 굳기 전에 빠르게 버무려야 고구마에 잘 달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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