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상상 이상으로 바삭하고 속은 육즙 가득한 크리스피 프라이드치킨 다리예요.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한입 베어 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답니다. 집에서도 패스트푸드점 못지않은 치킨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아이들 간식이나 야식, 맥주 안주로 최고이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닭다리 외에 닭날개나 닭봉을 사용해도 좋아요. 튀김옷에 매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고춧가루나 카이엔 페퍼 양을 늘려보세요.
1. 닭다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칼집을 깊게 내고 우유에 30분 정도 재워 잡내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재운 닭다리는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팁: 우유에 재우면 닭고기 잡내 제거에 탁월하고 육질이 부드러워져요.)
2. 밑간용 소금, 후추, 마늘가루, 양파가루를 섞어 재운 닭다리에 골고루 뿌려 밑간해주세요. 밀가루, 튀김가루, 베이킹파우더, (선택적으로) 카이엔 페퍼를 섞어 튀김옷 재료를 만들어주세요. (팁: 튀김옷에 베이킹파우더를 넣으면 더욱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을 만들 수 있어요.)
3. 밑간한 닭다리를 튀김옷 재료에 넣고 손으로 주물러가며 골고루 묻혀주세요. 이때 물기가 있는 닭다리에 튀김옷이 뭉쳐지면서 크리스피한 조각들이 생겨요. (팁: 튀김옷을 꼼꼼히 묻히고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더욱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 수 있어요.)
4. 냄비에 튀김용 기름을 넉넉히 붓고 160°C로 예열되면 튀김옷을 입힌 닭다리를 넣고 8-10분 정도 튀겨주세요. 겉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건져내어 5분 정도 식혀주세요. (팁: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으니 온도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5. 기름 온도를 180°C로 올려 다시 한번 닭다리를 넣고 2-3분간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짙은 갈색이 되면 건져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면 완성이에요. (팁: 두 번 튀기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황금 비율의 프라이드치킨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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