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하고 고소한 크림소스에 짭조름한 명란젓이 어우러진 명란 크림 우동이에요. 마지막에 알싸한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으면 느끼함 없이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해장 파스타로도 좋고, 특별한 날 브런치로도 최고예요.
우동면 대신 파스타면(스파게티, 링귀니)을 사용해도 맛있어요. 명란젓 대신 젓갈류나 짭짤한 어란을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1. 명란젓은 칼집을 내어 껍질을 벗긴 후 알맹이만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잘게 다지고, 냉동 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 준비해요. (팁: 명란은 껍질을 벗겨야 소스와 잘 어우러지고 먹기 편해요. 우동면은 너무 오래 삶으면 불어버리니 주의하세요.)
2.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넣고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버터와 올리브유를 함께 사용하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답니다.)
3. 볶은 채소에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소스가 살짝 걸쭉해지면 명란젓 알맹이의 절반을 넣고 잘 섞어 명란 크림소스를 만들어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명란젓의 짠맛이 강할 수 있으니 소금 간은 조금씩 추가하며 조절해 주세요.)
4. 데쳐둔 우동면을 크림소스에 넣고 면에 소스가 고루 배도록 볶아주세요. 면에 소스가 충분히 스며들도록 약불에서 2~3분간 더 볶아요. (팁: 면을 너무 오래 볶으면 소스가 졸아들고 면이 불 수 있으니 빠르게 볶아주는 것이 좋아요.)
5. 완성된 명란 크림 우동을 접시에 담고, 남은 명란젓과 와사비를 한 쪽에 예쁘게 올려주세요. 김가루와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요. 잘 비벼서 맛있게 드세요! (팁: 와사비는 드시기 직전에 섞어 드시는 것이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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