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계란말이 속에 향긋한 깻잎이 쏙쏙 박혀 비주얼도 맛도 뛰어난 깻잎 계란말이에요. 깻잎의 상큼한 향이 계란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맛을 선사한답니다.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 도시락 메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요. 만들기는 조금 까다로울 수 있지만, 한번 성공하면 계속 만들게 되는 마성의 메뉴가 될 거예요. 예쁘게 돌돌 말아 근사한 식탁을 꾸며보세요!
깻잎 대신 김을 잘게 썰어 넣거나, 쪽파나 부추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당근 대신 파프리카를 사용해도 색감을 살릴 수 있어요.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잘게 다져요. 당근과 대파도 곱게 다져서 준비해요. (팁: 깻잎은 다진 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살짝 눌러 제거하면 계란말이가 묽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2. 볼에 계란 4개를 깨뜨려 넣고 우유, 소금을 넣은 후, 다진 당근과 대파를 넣고 거품이 나지 않도록 잘 풀어줘요. (팁: 우유를 넣으면 계란말이가 더욱 부드러워져요.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계란말이에 구멍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3. 사각 계란말이 팬에 식용유를 키친타월로 얇게 펴 바르고 약불로 달궈요. 계란물을 1/3 정도 붓고 다진 깻잎을 고루 뿌려주세요. (팁: 팬에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계란말이가 미끄러져 모양 잡기 어려우니 얇게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4. 계란물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한쪽 끝에서부터 돌돌 말아주고, 남은 공간에 다시 식용유를 얇게 바른 후 계란물을 1/3 정도 붓고 깻잎을 뿌려 말아주는 과정을 반복해요. (팁: 계란물이 완전히 익기 전에 말아야 다음 계란물과 잘 붙어 끊어지지 않아요.)
5. 모든 계란물을 다 말면 불을 끄고, 김발이나 도마 위에서 모양을 잡아가며 식혀줘요. 완전히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완성해요. (팁: 계란말이가 따뜻할 때 썰면 부서지기 쉬우니 한 김 식힌 후 썰어야 예쁘게 모양을 잡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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