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닭다리 육수에 부드러운 미역이 어우러져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닭다리 미역국이에요. 닭다리살의 고소한 맛이 미역과 만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낸답니다. 특히 몸이 허할 때나 생일 상에 올리기 좋은 영양 가득한 메뉴예요. 온 가족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국물이랍니다!
닭다리 대신 닭가슴살이나 닭 안심을 사용해도 좋아요. 단, 닭가슴살은 익는 시간이 짧고 지방이 적어 육수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1. 닭다리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쳐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건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불린 후,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 물기를 짜고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요. (팁: 미역은 깨끗이 헹궈야 쓴맛이나 비린 맛이 나지 않아요.)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미역을 넣어 2분 정도 달달 볶아주세요.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1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팁: 미역을 볶으면 더 부드러워지고 국물 맛이 진해져요.)
3. 볶은 미역에 데친 닭다리와 물 1L를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 15분 정도 푹 끓여줍니다. (팁: 닭다리가 부드러워지도록 충분히 끓여주세요.)
4. 닭다리를 건져 살을 발라내고 다시 냄비에 넣어주세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팁: 닭다리살을 발라내면 먹기 더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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