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차지키는 요거트에 오이와 마늘 등을 넣어 만드는 상큼하고 시원한 소스 또는 샐러드예요. 지중해의 신선함이 가득 담겨 있어서 더운 날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랍니다. 고기 요리에 곁들이면 느끼함을 싹 잡아주고, 빵에 발라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간단하지만 이국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차지키 샐러드로 특별한 식탁을 만들어보세요!
그릭 요거트가 없다면 플레인 요거트를 면포에 걸러 유청을 제거한 후 사용해도 괜찮아요. 딜이 없으면 민트나 파슬리를 사용해도 좋고, 고수를 좋아하시면 고수를 넣어보세요.
1. 오이는 깨끗이 씻어 필러로 껍질을 벗긴 후 강판에 갈거나 곱게 채 썰어주세요. 갈거나 채 썬 오이에 소금을 1/2작은술 넣고 5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키친타월로 꾹 짜서 제거해주세요. (팁: 오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차지키가 묽어지지 않고 되직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2. 마늘은 곱게 다지거나 강판에 갈아 준비하고, 딜(또는 민트)은 잘게 다져주세요. (팁: 마늘은 신선한 것을 사용해야 향이 좋아요. 딜은 향이 강하니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주세요.)
3. 볼에 그릭 요거트, 물기 짠 오이, 다진 마늘, 레몬즙, 올리브 오일, 다진 딜(또는 민트)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팁: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더 꾸덕하고 진해서 차지키를 만들기에 더 적합해요.)
4.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 차갑게 숙성시켜주세요. (팁: 차갑게 숙성시키면 재료들의 맛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어져요.)
5. 그릇에 담아내고,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리거나 딜 잎으로 장식하여 드시면 돼요. (팁: 파프리카 파우더를 살짝 뿌려 색감을 더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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