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 요리인 뇨끼를 단호박으로 만든 레시피예요. 단호박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감자 뇨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과 고소한 버터 세이지 소스의 조합이 일품이라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을 거예요. 특별한 날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근사한 요리이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리코타 치즈가 없다면 생략하거나 크림치즈로 대체해도 괜찮아요. 세이지 잎이 없다면 생략하거나 로즈마리 같은 다른 허브를 사용해도 좋아요.
1. 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찜기에 넣고 15~20분간 부드럽게 쪄주세요. 뜨거울 때 포크로 곱게 으깨고 식혀주세요. (팁: 단호박은 수분기가 많지 않게 쪄야 뇨끼 반죽이 질어지지 않아요. 미리 쪄서 수분을 날리는 것이 좋아요.)
2. 으깬 단호박이 식으면 리코타 치즈, 밀가루, 파마산 치즈, 달걀 노른자, 소금을 넣고 한 덩어리가 되도록 가볍게 반죽해주세요. 너무 오래 치대지 마세요. (팁: 밀가루는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반죽의 질기를 봐가며 조금씩 추가해주세요.)
3. 반죽을 길게 밀어 1.5cm 두께의 원통형으로 만들고, 1.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포크 뒷면으로 눌러 무늬를 내거나 뇨끼 보드를 사용해주세요. (팁: 뇨끼의 모양을 내면 소스가 잘 배어들어 맛이 더 좋아져요.)
4. 끓는 소금물에 뇨끼를 넣고 뇨끼가 물 위로 떠오르면 1분 정도 더 삶은 후 건져주세요. (팁: 뇨끼는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지 말고 나눠서 삶아야 서로 달라붙지 않아요.)
5.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세이지 잎을 넣어 향을 내주세요. 삶은 뇨끼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세이지 잎은 버터에 튀기듯이 볶아야 특유의 향이 살아난답니다.)
6. 접시에 담고 파마산 치즈를 갈아 올리면 근사한 단호박 뇨끼가 완성돼요. (팁: 따뜻할 때 바로 드셔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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