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깊은 된장 양념에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아삭한 셀러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조림 요리예요. 셀러리의 향긋함이 된장과 돼지고기의 맛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밥도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흰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집밥 메뉴로 강력 추천해요!
돼지고기 목살 대신 앞다리살이나 삼겹살을 사용해도 좋고, 감자 대신 무나 단호박을 넣어 조려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1. 돼지고기 목살은 한 입 크기로 썰고, 셀러리는 섬유질을 제거하고 어슷썰기 해주세요. 양파, 감자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해요. (팁: 돼지고기는 너무 얇게 썰면 조림 과정에서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2. 볼에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생강가루, 설탕, 맛술,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팁: 생강가루는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주는 데 아주 효과적이에요.)
3.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어 겉면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고기를 먼저 볶아 육즙을 가두면 더 맛있어요.)
4. 양파와 감자를 넣고 2-3분 정도 더 볶다가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팁: 양념이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볶는 것이 중요해요.)
5.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뚜껑을 닫고 20분간 뭉근하게 조려주세요. 중간에 한번씩 저어주세요. (팁: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조림의 맛이 훨씬 깊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6. 감자가 거의 익었으면 셀러리와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더 조려 국물이 자작해지면 완성이에요. (팁: 셀러리는 너무 오래 조리면 물러지니 마지막에 넣고 살짝 익혀주는 것이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비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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