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완숙 계란에 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이 쏙 배어들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계란 간장조림'이에요. 만들기 쉽고 보관도 용이해서 바쁜 날 든든한 밑반찬으로 최고랍니다.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설탕이 들어가 단짠단짠 매력이 가득하니, 오늘 저녁 반찬으로 꼭 만들어 보세요!
맛술이 없다면 청주나 소주를 1큰술 정도 넣어도 괜찮아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하면 더 윤기 나는 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계란 대신 메추리알을 사용하거나, 두부를 구워 간장 양념에 조려도 좋아요.
1. 냄비에 계란이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소금 1작은술과 식초 1작은술을 넣어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넣고 10-12분간 삶아 완숙으로 익혀줍니다. (팁: 소금과 식초를 넣으면 계란 껍질이 더 잘 벗겨지고, 혹시 깨져도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2. 삶은 계란은 찬물에 바로 담가 식힌 후 껍질을 곱게 벗겨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팁: 찬물에 식히면 껍질과 흰자 사이 공간이 생겨 더 쉽게 벗길 수 있어요.)
3. 냄비에 간장, 설탕, 물, 맛술,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조림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껍질 벗긴 계란을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팁: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계란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뒤적여주세요.)
4. 국물이 자작해지고 양념이 계란에 충분히 배어들면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팁: 양념이 너무 졸아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하고,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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