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빠진 계란이라는 뜻의 에그인헬, 샥슈카예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파프리카, 양파 등 채소와 계란을 곁들여 만든 중동식 요리랍니다. 빵이나 밥에 곁들여 먹으면 든든하고, 브런치 메뉴로도 아주 근사하죠. 파프리카의 달콤함이 매콤한 소스와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내요. 이국적인 맛을 집에서 즐겨보세요!
파프리카 외에 시금치, 버섯 등 다른 채소를 추가해도 맛있어요. 페페론치노가 없다면 마른 고추나 청양고추로 대체 가능해요.
1.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다지고, 마늘은 편 썰어 준비해요. 토마토 홀은 으깨서 준비하고, 생토마토를 사용한다면 깍둑썰기 해두세요. (팁: 채소를 잘게 다져야 소스와 잘 어우러진답니다.)
2. 오븐용 팬이나 무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마늘, 페페론치노를 볶아 향을 내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팁: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페페론치노를 더 넣거나 다져서 넣어도 좋아요.)
3. 볶은 채소에 으깬 토마토 홀과 토마토 페이스트, 큐민가루, 파프리카 파우더를 넣고 잘 섞어 끓여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뭉근하게 졸여요. (팁: 소스를 충분히 졸여야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4. 소스에 홈을 2개 만들고 계란을 깨뜨려 넣으세요.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고 뚜껑을 닫거나 오븐에 넣어 계란 흰자가 익을 때까지 익히면 완성이에요. 고수나 파슬리를 뿌려내세요. (팁: 계란 노른자는 반숙으로 익혀야 빵에 찍어 먹었을 때 더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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