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토마토소스에 파프리카와 채소를 듬뿍 넣고 계란을 익혀 먹는 '에그 인 헬', 또는 샥슈카예요. 지옥에서 온 비주얼이지만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따뜻한 빵과 함께 브런치로 즐기거나, 와인 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근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니, 오늘 특별한 한 끼로 즐겨보세요!
파프리카 외에 시금치, 버섯 등을 추가하여 채소의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페퍼론치노 대신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한국적인 매운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 준비해주세요. 홀토마토는 으깨거나 잘게 다져줍니다. 페퍼론치노는 잘게 부숴주세요. (팁: 토마토 통조림 대신 신선한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도 좋지만, 물기가 많으니 농도를 잘 조절해야 해요.)
2. 깊은 팬이나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파프리카, 페퍼론치노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중약불에서 충분히 볶아 채소의 단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요.)
3. 다진 마늘을 넣고 30초 정도 더 볶다가 으깬 홀토마토를 넣고 소금, 후추, 설탕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약불에서 5분 정도 끓여 소스를 졸여줍니다. (팁: 토마토소스가 너무 뻑뻑하면 물이나 치킨스톡 50ml 정도를 넣어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4. 소스에 숟가락으로 3개의 계란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고, 각각 계란을 깨뜨려 넣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5~7분 정도 익혀 계란 흰자가 익고 노른자는 반숙이 되도록 합니다. (팁: 계란을 넣은 후에는 뚜껑을 덮어야 계란이 고르게 잘 익어요. 노른자 익힘 정도는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5. 계란이 익으면 불을 끄고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하세요. 따뜻한 바게트 빵이나 식빵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팁: 빵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기호에 따라 치즈를 갈아 올려 함께 익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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