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갈치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에요. 고소한 갈치 특유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고요, 짭조름한 간이 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죠. 별다른 양념 없이 소금으로만 간해도 충분히 맛있어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랍니다. 신선한 갈치만 있다면 근사한 메인 요리가 뚝딱 완성돼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비린내에 민감하시면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세요.
1. 갈치는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낸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팁: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고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요.)
2. 갈치 토막에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 15분 정도 재워주세요. (갈치 간이 되어 있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좋아요) (팁: 소금에 살짝 재우면 살이 단단해지고 비린내를 잡는 데 도움이 돼요.)
3. 재워둔 갈치에서 나오는 물기를 다시 한번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얇게 입혀주세요. 여분의 가루는 살짝 털어내세요. (팁: 밀가루를 입히면 갈치살이 부서지지 않고 겉은 더욱 바삭하게 구워져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밀가루 입힌 갈치를 올려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팁: 너무 센 불에서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중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해요.)
5.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다른 면도 마찬가지로 노릇하게 구워 속까지 익혀주세요. (팁: 자주 뒤집지 말고 한 면이 충분히 익은 후에 한 번만 뒤집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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