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익은 김치와 고등어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내는 고등어 김치찜이에요. 김치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고등어의 고소함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어 밥 한 그릇으로는 부족할 만큼 맛있답니다. 특히 묵은지를 사용하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묵은지가 없다면 익은 배추김치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김치국물 대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더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1. 고등어는 깨끗이 손질해 토막 낸 후 쌀뜨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해요.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짜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팁: 묵은지가 너무 시다면 설탕을 조금 추가해서 신맛을 중화시켜 주세요.)
2.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여기에 김치국물을 더해 잘 섞어주세요. (팁: 김치국물을 넣으면 김치찜의 깊은 맛을 살릴 수 있어요.)
3. 냄비 바닥에 묵은지 절반을 깔고 그 위에 손질한 고등어를 얹어요. 남은 묵은지로 고등어를 덮어주세요. (팁: 고등어를 묵은지로 감싸듯 넣으면 김치 맛이 고등어에 더 잘 스며든답니다.)
4. 만들어둔 양념장을 고등어와 김치 위에 골고루 뿌리고 쌀뜨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여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40-50분간 푹 끓여주세요. (팁: 오랜 시간 푹 끓여야 김치가 부드러워지고 고등어 살에 양념이 잘 배어든답니다.)
5. 김치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양파, 대파, 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 후 들기름을 살짝 둘러 마무리해요. (팁: 들기름은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고 재료의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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