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쫀득한 설탕 코팅이 매력적인 맛탕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별미로도 좋습니다.
고구마 대신 감자나 단호박으로도 맛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엿이 없다면 설탕 양을 조금 늘리거나 꿀로 대체 가능합니다.
1. 고구마 400g은 껍질을 벗기고 한 입 크기로 썰어 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팁: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기름이 튀거나 고구마가 바삭하게 튀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냄비에 식용유 200ml를 붓고 170℃ 정도로 예열한 후, 손질한 고구마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속까지 익으면 건져내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팁: 고구마를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낮아져 눅눅해질 수 있으니 적당량씩 튀겨주세요.)
3. 다른 팬에 설탕 60g, 물 30ml, 물엿 30g을 넣고 중약불에서 젓지 않고 끓여 시럽을 만듭니다. 시럽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면 튀긴 고구마를 넣고 빠르게 버무려줍니다. (팁: 시럽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하고, 시럽이 굳기 전에 빠르게 버무려야 고구마에 고르게 코팅됩니다.)
4. 고구마에 설탕 코팅이 골고루 입혀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은 후, 기호에 따라 검은깨를 살짝 뿌려 따뜻하게 또는 식혀서 드세요. (팁: 맛탕은 식으면 코팅이 더 단단해지고 쫀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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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고구마를 튀기기 전에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주세요. 이렇게 하면 튀길 때 기름 흡수가 줄어들어 훨씬 바삭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Tip 2. 고구마는 두 번 튀겨주시면 좋아요. 먼저 16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속까지 부드럽게 익혀주고, 그 다음 180도 정도로 온도를 높여 겉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마무리해 주세요.
Tip 3. 설탕 코팅 시럽을 만들 때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섞어주세요. 설탕만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쫀득하고 윤기가 도는 코팅을 만들 수 있고, 쉽게 딱딱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요.
Tip 4. 코팅된 맛탕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넓은 접시에 종이 호일을 깔고 하나씩 떼어 식혀주세요. 완전히 식으면 겉이 더욱 단단해지면서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Q.맛탕이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져요. 바삭함을 유지하는 비법이 있나요?
A.코팅 시럽의 농도를 충분히 걸쭉하게 졸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코팅 후에는 바로 냉각시키기보다는 상온에서 넓게 펼쳐 완전히 식혀주세요. 설탕 코팅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기 쉬워서, 만든 직후에 가장 맛있게 드시는 게 좋답니다.
Q.고구마 대신 다른 재료로도 맛탕을 만들 수 있나요?
A.네, 물론이에요! 단호박이나 감자, 연근 등으로도 맛있는 맛탕을 만들 수 있어요. 단호박은 고구마와 비슷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고, 감자나 연근은 좀 더 단단하고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다만 재료의 수분 함량에 따라 튀기는 시간이나 시럽의 농도를 조절해 주셔야 해요.
Q.설탕 코팅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버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설탕 시럽을 너무 오래 끓이거나 설탕의 양이 과할 때 딱딱해질 수 있어요. 시럽을 만들 때 물과 설탕의 비율을 잘 맞춰주시고, 설탕이 녹아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고 재빨리 고구마와 버무려주세요. 위에서 알려드린 대로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넣으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달콤한 맛탕은 따뜻한 우유나 시원한 식혜, 혹은 향긋한 녹차나 홍차와 정말 잘 어울려요. 겨울에는 따끈한 수정과와 함께 즐기면 고급스러운 디저트 느낌을 낼 수 있답니다. 가벼운 브런치 후에 곁들이거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완벽한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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