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부드러운 베트남식 닭고기 죽, '차오가'는 쌀과 닭고기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요리예요. 쌀알이 부드럽게 퍼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아플 때나 기운 없을 때, 든든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메뉴예요. 마지막에 뿌리는 참기름과 고수가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향을 더해주니, 오늘 밤 따뜻한 죽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채워보세요!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좋고, 닭육수 대신 일반 물로 끓여도 괜찮아요. 고수 대신 쑥갓이나 미나리를 고명으로 올려도 향긋하답니다.
1.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빼주세요.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고, 생강은 편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쌀을 미리 불려두면 죽을 끓이는 시간이 단축돼요.)
2. 냄비에 닭육수(또는 물)와 편 썬 생강, 양파를 넣고 닭다리살을 넣어 끓여주세요. 닭고기가 익으면 건져내고 육수는 체에 걸러 준비해주세요. (팁: 닭고기를 너무 오래 삶으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익으면 바로 건져주세요.)
3. 건져낸 닭고기는 먹기 좋게 찢어 피쉬소스 1큰술, 소금, 후추로 밑간해주세요. (팁: 닭고기에 밑간을 해두면 죽에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
4. 체에 거른 닭육수에 불린 쌀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쌀알이 부드럽게 퍼질 때까지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약 40분). (팁: 죽이 눌어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5. 쌀알이 충분히 퍼지면 밑간한 닭고기를 넣고 피쉬소스 1큰술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간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시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피쉬소스를 추가해주세요.)
6. 그릇에 담고 송송 썬 쪽파와 고수를 올린 후 참기름을 살짝 뿌려 따뜻하게 즐겨주세요. (팁: 고수를 싫어하시면 생략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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