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채소 전은 아삭한 채소와 달콤한 배가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내는 별미 전이에요. 배의 시원한 단맛이 전의 감칠맛을 더하고, 씹는 재미까지 더해준답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비 오는 날 따뜻하게 부쳐 먹으면 더욱 생각나는 메뉴예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맛을 선사할 거예요!
애호박, 당근 대신 집에 있는 다양한 채소(양배추, 버섯, 감자 등)를 활용해도 좋아요. 부추 대신 쪽파나 깻잎을 넣어도 향긋해요.
1. 배는 껍질을 벗겨 채 썰거나 굵게 다져 준비해요. 애호박, 당근, 양파도 모두 채 썰고, 부추는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세요. (팁: 배를 너무 얇게 썰면 식감이 사라지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2. 큰 볼에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계란,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 농도는 너무 묽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팁: 반죽에 얼음물이나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전이 더욱 바삭해져요.)
3. 만들어둔 반죽에 썰어둔 배와 모든 채소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섞지 말고 재료가 부서지지 않도록 가볍게 섞어주세요. (팁: 반죽에 채소를 넣을 때는 물기가 너무 많지 않도록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4.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올린 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속까지 잘 익고 바삭해져요. (팁: 전은 충분히 익혀야 뒤집을 때 찢어지지 않고 모양을 예쁘게 잡을 수 있어요.)
5. 노릇하게 부쳐진 전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주고, 간장 양념(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약간, 참깨)과 함께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완성이에요. (팁: 간장 양념에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매콤함을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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