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인 똠얌꿍은 새콤, 매콤, 짭짤,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태국 대표 요리예요. 향긋한 라임과 레몬그라스, 고수, 그리고 코코넛 밀크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하답니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국물 맛이 정말 시원하고 얼큰해서 해장용으로도 최고예요. 복잡해 보여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태국의 맛을 경험해보세요!
새우 대신 다른 해산물(오징어, 조개 등)이나 닭고기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레몬그라스, 갈랑갈, 라임 잎은 마트의 아시안 식료품 코너에서 구할 수 있지만, 없다면 생강과 레몬 껍질로 어느 정도 향을 낼 수 있어요.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버섯은 먹기 좋게 썰고, 라임은 반으로 갈라 즙을 내주세요. 레몬그라스는 잎 부분을 잘라내고 밑동을 칼등으로 으깬 후 3-4등분 해주세요. (팁: 새우 머리와 껍질을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2. 갈랑갈은 편으로 썰고, 라임 잎은 손으로 찢어 향을 살려주세요. 태국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고수는 잎을 따로 떼어두고 줄기는 다져서 사용하면 향이 더 풍부해져요. (팁: 향신채들은 칼집을 내거나 으깨면 향이 더 잘 우러나와요.)
3. 냄비에 물을 붓고 레몬그라스, 갈랑갈, 라임 잎, 다진 고수 줄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버섯과 칠리 페이스트를 넣고 끓여요. (팁: 향신채는 물이 끓기 전부터 넣고 서서히 향을 우려내면 좋아요.)
4. 새우를 넣고 익으면 피쉬 소스, 라임 즙, 설탕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코코넛 밀크와 썰어둔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불을 꺼주세요. (팁: 코코넛 밀크는 너무 오래 끓이면 분리될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끓여주세요.)
5. 그릇에 똠얌꿍을 담고 고수 잎을 올려 장식하면 완성이에요.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답니다. (팁: 기호에 따라 고수 양을 조절해주세요.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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