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탕수갈비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바삭하게 튀겨낸 돼지갈비에 새콤달콤한 탕수 소스를 듬뿍 뿌리면 그 맛에 홀딱 반하게 될 거예요.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 요리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주말 요리로 색다른 탕수갈비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돼지등갈비 대신 돼지 목살이나 안심을 두툼하게 썰어 사용해도 맛있어요. 탕수 소스의 채소는 파프리카나 양송이 버섯 등 집에 있는 채소를 활용해도 좋답니다.
1. 돼지등갈비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팁: 뼈와 살을 분리하여 손질하면 먹기 더 편해요. 통으로 튀겨도 좋아요.)
2. 감자 전분과 튀김 가루를 섞어 튀김 옷을 만들어 주세요.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하고, 갈비를 넣어 골고루 묻혀주세요. (팁: 튀김 옷은 너무 묽지 않게 약간 되직한 정도가 좋아요. 잘 섞어 덩어리가 없게 해주세요.)
3.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170도로 예열해 주세요. 갈비를 하나씩 넣어 노릇하게 1차로 튀겨 건져냅니다. (팁: 튀김 온도가 너무 낮으면 기름을 많이 먹고, 너무 높으면 겉만 타니 주의해 주세요.)
4. 1차로 튀긴 갈비를 5분 정도 식힌 후, 다시 180도로 온도를 높여 한 번 더 튀겨주세요. 바삭하게 튀겨지면 건져 기름기를 빼주세요. (팁: 두 번 튀겨야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된답니다.)
5. 다른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채 썬 양파, 당근, 오이, 불린 목이버섯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팁: 채소는 아삭한 식감을 위해 너무 오래 볶지 않는 것이 좋아요.)
6. 볶은 채소에 간장, 설탕, 식초,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전분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면 탕수 소스 완성이에요. (팁: 전분 물은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줘야 뭉치지 않고 투명하게 농도가 맞춰져요.)
7. 튀긴 갈비를 접시에 담고 뜨거운 탕수 소스를 듬뿍 뿌려 바로 드시면 바삭하고 맛있는 탕수갈비가 완성이에요. (팁: 부먹/찍먹은 취향껏! 하지만 탕수갈비는 바로 부어 먹어야 소스와 갈비가 잘 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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