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오리고기가 일품인 구수한 오리탕이에요. 들깻가루의 고소함이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고, 몸보신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다양한 채소를 넣어 함께 끓이면 영양의 균형까지 완벽하게 잡을 수 있어요. 기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따뜻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보양식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감자 대신 무나 토란대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미나리가 없다면 생략하거나 쑥갓을 소량 넣어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들깻가루 대신 땅콩가루를 소량 넣어 고소함을 더할 수도 있지만, 알레르기에 주의하세요.
1. 오리고기는 찬물에 헹궈 핏물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생강술(또는 소주)과 함께 넣고 5분 정도 데쳐 잡내를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줍니다. (팁: 초벌 삶기를 통해 오리고기의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해야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국물을 만들 수 있어요.)
2. 감자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깻잎과 미나리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팁: 깻잎과 미나리는 나중에 넣어 향긋함을 살리는 것이 좋아요.)
3. 냄비에 손질한 오리고기와 물 1L를 붓고, 된장, 간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후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감자를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20분 정도 푹 끓여줍니다. (팁: 된장을 풀면 오리 특유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고 구수한 맛을 더해줍니다.)
4. 감자가 부드럽게 익으면 들깻가루와 대파, 깻잎, 미나리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팁: 들깻가루는 너무 오래 끓이면 텁텁해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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