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바지락과 향긋한 마늘, 화이트 와인이 어우러진 근사한 요리예요. 뚝딱 10분 만에 근사한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집들이나 특별한 날 와인 안주로 정말 좋답니다. 국물에 파스타 면을 넣어 먹으면 봉골레 파스타로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매력적인 요리예요.
페페론치노 대신 마른 홍고추나 청양고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화이트 와인이 없다면 청주나 소주로 대체 가능하며, 마지막에 다진 파슬리 대신 쪽파를 송송 썰어 올려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바지락은 해감 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해감된 바지락은 서로 비벼가며 씻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팁: 바지락을 해감할 때는 소금물에 동전이나 쇠붙이를 넣으면 더 빨리 해감됩니다.)
2. 마늘은 편으로 썰고, 페페론치노는 잘게 부수거나 통째로 준비해주세요. (팁: 매운맛을 싫어하시면 페페론치노 대신 청양고추를 소량 사용하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3. 깊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어 중약불에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마늘이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향이 더 잘 배어나와요.)
4. 마늘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화이트 와인을 부은 후,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바지락이 입을 벌릴 때까지 3~5분간 끓여줍니다. (팁: 뚜껑을 닫아야 바지락이 골고루 잘 익고 와인의 향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지 않으면 살짝 흔들어주세요.)
5. 바지락이 모두 입을 벌리면 버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불을 끄고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합니다. (팁: 바지락 자체에서 짭짤한 맛이 우러나오므로 소금은 조금만 넣고 간을 보면서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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