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크림이 만나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는 머쉬룸 수프예요. 아침 식사로도 좋고, 스테이크나 파스타와 함께 곁들이면 근사한 코스 요리가 된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한 그릇 든든하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양송이버섯 대신 표고버섯이나 새송이버섯 등 다른 버섯을 사용해도 좋아요. 우유 대신 식물성 우유(아몬드유, 두유)를 사용하면 비건 수프가 된답니다. 치킨스톡이 없다면 물에 다시마를 넣고 끓여 채소 육수를 만들어보세요.
1. 양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깨끗이 닦아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버섯은 절반 정도는 따로 빼두어 마지막에 고명으로 사용하거나, 식감을 살려줄 용도로 준비해요. (팁: 버섯을 너무 잘게 썰지 않아야 향과 식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2. 냄비에 버터 1큰술을 녹이고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손질한 버섯(고명용 제외)을 넣고 버섯의 수분이 날아가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양파와 버섯을 충분히 볶아야 수프의 깊은 맛이 우러나온답니다.)
3. 볶은 버섯에 밀가루 1큰술을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루(roux)를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우유와 치킨스톡을 조금씩 부어가며 멍울 없이 잘 풀어줍니다. (팁: 밀가루를 넣어 루를 만들면 수프의 농도가 되직해지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요.)
4.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10분 정도 은근히 끓여주세요. 핸드블렌더나 믹서에 곱게 갈아준 후, 다시 냄비에 담아 생크림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한 번 더 끓여주세요. (팁: 수프를 갈기 전에 충분히 식히면 더 안전하고 부드럽게 갈 수 있어요.)
5. 그릇에 담고 미리 빼두었던 버섯을 버터에 살짝 볶아 올리거나, 다진 파슬리를 뿌려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머쉬룸 수프가 완성돼요. (팁: 고명용 버섯은 수프를 먹기 직전에 볶아 올리면 신선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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