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을 얇게 썰어 라자냐 면 대신 사용하는 건강하고 신선한 라자냐예요. 고기와 치즈, 토마토소스의 풍부한 맛이 애호박의 은은한 단맛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한답니다. 일반 라자냐보다 가볍고 촉촉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근사한 비주얼로 손님상에 내놓기에도 아주 좋은 메뉴예요.
다진 돼지고기 대신 다진 소고기나 닭고기를 사용해도 좋아요. 리코타 치즈가 없다면 생략하거나 크림치즈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애호박은 감자칼로 얇게 슬라이스하거나, 칼로 0.3cm 두께로 길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해요. (팁: 애호박을 얇게 썰어야 라자냐 면처럼 부드럽게 층을 이룰 수 있어요. 물기를 제거하면 라자냐가 너무 축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볶다가,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팁: 돼지고기는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잡내가 사라져요.)
3. 홀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으깨가며 10분 정도 졸여 미트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요. (팁: 홀토마토는 손으로 으깨어 넣으면 더욱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4. 다른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루를 만든 뒤,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 베샤멜 소스를 만들고 소금, 후추로 간해요. (팁: 베샤멜 소스는 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끓여야 뭉치지 않고 부드러워져요.)
5. 오븐 용기에 미트 소스를 깔고, 절인 애호박, 리코타 치즈, 베샤멜 소스, 모차렐라 치즈 순으로 층층이 쌓아올려요. 이 과정을 2-3번 반복해 주세요. (팁: 가장 윗부분은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해주세요.)
6.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30분간 구워 치즈가 노릇하게 녹으면 꺼내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해요. (팁: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치즈가 너무 빨리 타는 것 같으면 호일을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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