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와 매콤한 치킨, 그리고 부드러운 소스가 어우러진 멕시칸 치킨 엔칠라다예요. 또띠아 속에 속 재료를 가득 채워 돌돌 말아 오븐에 구워내면 근사한 메인 요리가 된답니다. 사워크림을 곁들이면 매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파티 음식이나 주말 특식으로 추천하는 메뉴예요.
닭고기 대신 다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엔칠라다 소스는 토마토 소스에 칠리 파우더와 큐민 가루를 섞어 직접 만들 수도 있답니다.
1. 닭 가슴살은 삶아서 잘게 찢거나 다져주세요. 양파와 피망은 잘게 다지고, 통조림 옥수수는 물기를 빼서 준비해요. (팁: 닭고기를 삶을 때 월계수 잎이나 통후추를 넣으면 잡내를 잡을 수 있어요.)
2.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와 피망을 볶다가 닭 가슴살, 옥수수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볶아주세요. (팁: 채소는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야 식감이 살아 있어요.)
3. 또띠아에 엔칠라다 소스를 얇게 바르고, 볶은 속 재료와 체다 치즈를 적당량 넣어 돌돌 말아주세요. 오븐 용기에 엔칠라다 소스를 살짝 바른 후 말아둔 또띠아를 가지런히 놓아요. (팁: 또띠아를 말기 전에 살짝 데우면 더 부드럽게 말 수 있어요.)
4. 또띠아 위에 남은 엔칠라다 소스를 골고루 덮고, 남은 체다 치즈를 듬뿍 뿌려주세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치즈가 녹아 노릇해질 때까지 20-25분 정도 구워요. (팁: 오븐에 굽기 전에 호일로 덮으면 속이 촉촉하게 유지돼요. 마지막 5분 정도만 호일을 벗겨 치즈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5. 오븐에서 꺼낸 엔칠라다 위에 사워크림과 다진 고수를 올려 완성해요. (팁: 사워크림은 차갑게 올려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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