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된장과 여러 채소, 고기가 어우러진 짭조름한 강된장은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따뜻한 밥 위에 한 스푼 올려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랍니다. 야식으로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상추나 쌈 채소에 싸 먹으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어 바쁜 저녁이나 출출한 야식 메뉴로 최고랍니다!
다진 돼지고기 대신 참치캔(기름 제거 후), 다진 소고기, 혹은 다진 버섯(새송이, 느타리 등)으로 대체 가능해요. 채소는 집에 있는 다른 자투리 채소(감자, 무 등)를 활용해도 좋답니다. 매운맛을 싫어하면 청양고추를 빼고 풋고추나 피망을 소량 넣어 색감을 내도 좋아요.
1.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 두부는 1cm 크기의 큐브 모양으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대파도 송송 썰어주세요. (팁: 재료 크기를 일정하게 썰면 재료들이 골고루 익고 보기도 좋아요.)
2. 냄비에 들기름(또는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와 다진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돼지고기가 하얗게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사용해도 좋고, 돼지고기 대신 다진 소고기나 버섯을 사용해도 좋아요.)
3. 돼지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함께 볶아요. (팁: 채소에서 단맛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볶아주세요.)
4. 된장, 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채소와 고기에 잘 어우러지도록 1~2분간 더 볶아 향을 내주세요. (팁: 된장을 미리 볶아주면 더욱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5. 쌀뜨물(또는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썰어둔 두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자작하게 졸여주세요. (팁: 쌀뜨물을 사용하면 된장의 짠맛을 중화하고 감칠맛을 더해줘요.)
6. 국물이 적당히 졸아들고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다진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준 후 불을 끄면 완성이에요! (팁: 간은 기호에 따라 된장을 추가하거나 물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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