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꽃게 살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꽃게 강정이에요.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튀김옷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꽃게의 풍미가 정말 일품이랍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고, 별미로 즐기기에도 아주 좋아요.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예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살짝 더해보세요!
꽃게 대신 닭봉이나 닭강정용 순살 닭고기를 사용해도 맛있는 강정을 만들 수 있어요. 알레르기가 있다면 견과류 고명은 생략하고,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활용하여 튀김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꽃게는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고, 배딱지를 제거한 후 등딱지를 떼어내세요. 아가미와 입 주변의 지저분한 부분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2-4등분 합니다. (팁: 싱싱한 꽃게는 살이 단단하고 비린내가 적어요. 게딱지 안의 내장은 따로 모아두었다가 소스에 함께 섞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진답니다.)
2. 손질한 꽃게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튀김가루 1컵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게 가볍게 털어냅니다. (팁: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튀길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튀김옷이 바삭하게 입혀져요.)
3. 깊은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붓고 170~180도로 달구세요. 튀김가루를 묻힌 꽃게를 넣고 노릇하고 바삭하게 두 번 튀겨줍니다. 첫 번째는 살짝 익히고, 두 번째는 고온에서 짧게 튀겨 더 바삭하게 만드세요. (팁: 온도가 너무 낮으면 튀김옷이 눅눅해지고,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온도 조절이 중요해요. 두 번 튀기면 훨씬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4. 다른 팬에 고추장,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물엿, 물을 넣고 중약불에서 잘 저어가며 끓여 강정 소스를 만드세요. 소스가 걸쭉해지면 불을 끕니다. (팁: 소스는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5. 튀겨 놓은 꽃게를 소스 팬에 넣고 재빨리 버무려 소스를 골고루 입혀주세요. 너무 오래 버무리지 않아야 꽃게의 바삭함이 살아있어요. (팁: 소스에 버무린 후 따뜻하게 데워 도시락에 담으면 맛있는 꽃게 강정 도시락이 완성됩니다.)
6. 완성된 꽃게 강정을 도시락 통에 담고 통깨와 송송 썬 쪽파를 뿌려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팁: 밥과 함께 담고, 간단한 채소 반찬을 곁들이면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도시락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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