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감의 피망과 부드러운 계란이 조화로운, 쉽고 빠르게 만드는 한 그릇 볶음밥.
피망 외에 애호박, 버섯, 햄 등을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 양을 늘리거나 치킨스톡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1. 피망, 양파, 당근, 대파는 잘게 다진다. 계란은 볼에 풀어 소금, 후추로 간한다. (팁: 재료를 잘게 다지면 밥과 잘 어우러지고 아이들도 먹기 편합니다.)
2.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풀어둔 계란을 스크램블 에그처럼 볶아 익으면 그릇에 덜어둔다. (팁: 계란은 완전히 익히기보다 80% 정도 익혀서 덜어두면 나중에 밥과 볶을 때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같은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더 두르고 대파를 볶아 파기름을 낸다. 파 향이 올라오면 다진 양파, 당근, 피망을 넣고 함께 볶는다. (팁: 파기름을 충분히 내야 볶음밥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4.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밥을 넣고 주걱으로 으깨어가며 고슬고슬하게 볶는다. 진간장, 굴소스를 팬 가장자리에 둘러 넣고 볶음밥에 간이 잘 배도록 섞는다. (팁: 찬밥을 사용하면 밥알이 뭉치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집니다. 밥이 뭉쳤다면 주걱으로 밥알을 가르듯이 볶아주세요.)
5. 마지막으로 덜어둔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완성한다. (팁: 계란은 마지막에 넣어야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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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위해서는 꼭 찬밥을 사용하고, 밥알을 미리 주걱으로 잘 풀어두세요. 그래야 재료들과 고르게 섞이고 밥알 하나하나 살아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Tip 2. 계란은 팬에 따로 스크램블해서 꺼내두고, 마지막에 다시 넣으면 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밥을 볶기 전에 밥알에 계란물을 입혀 볶아도 고소함이 두 배가 된답니다.
Tip 3. 피망은 센 불에서 짧게 볶아야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향이 살아나요.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고 특유의 향이 사라지니 주의해주세요.
Tip 4. 볶음밥은 강한 불에서 빠르게 볶는 것이 핵심이에요. 팬을 충분히 달군 후 재료를 넣고, 재빨리 볶아내야 수분이 날아가 눅눅해지지 않고 풍미가 살아나요.
Q.피망의 쌉쌀한 맛이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피망을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향을 낸 후 사용하거나, 빨강, 노랑 피망처럼 단맛이 더 강한 종류를 선택하시면 훨씬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어요. 살짝 데쳐서 사용해도 좋아요.
Q.아이들과 함께 먹으려면 간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아이들을 위해서는 간장이나 굴소스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거나 아예 간장을 빼고 약하게 간을 해주세요. 케첩을 살짝 곁들여주면 더욱 잘 먹는답니다.
Q.볶음밥이 너무 질척거려요. 고슬고슬하게 만드는 비법이 있나요?
A.가장 중요한 건 고슬고슬한 찬밥을 사용하는 거예요. 그리고 밥을 넣기 전에 팬을 충분히 달구고, 센 불에서 재료들을 빠르게 볶아 수분을 날려주세요.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수분이 생기기 쉬우니 적당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피망 계란 볶음밥은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시원하고 개운한 김칫국이나 맑은 미역국과 함께 드시면 더욱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아삭한 깍두기나 무장아찌를 곁들이면 볶음밥의 고소함을 더 끌어올려 주고요. 상큼한 오렌지 주스나 탄산수도 좋은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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