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하게 구운 삼치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생선 요리예요. 특히 뼈를 발라내기가 쉬워서 아이들과 어르신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비린 맛은 사라지고 상큼함이 더해져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고, 막걸리나 소주 안주로도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예요. 겉바속촉의 정석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레몬이 없다면 청주나 맛술을 삼치에 살짝 뿌려 밑간하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소금 대신 간장 양념으로 조림처럼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1. 손질된 삼치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없어야 비린내가 덜하고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요.
2. 삼치 양면에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 10분 정도 재워 밑간을 해주세요. 이때 너무 많이 뿌리면 짜니 적당히 뿌리는 것이 중요해요.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밑간한 삼치를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올려주세요.
4. 껍질이 노릇하게 익고 바삭해지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삼치 두께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다르니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5. 잘 구워진 삼치를 접시에 담고, 먹기 직전에 레몬을 잘라 즙을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레몬이 없다면 생략해도 괜찮지만, 비린내를 잡는 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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