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새콤달콤 시원한 오징어 물회예요. 갓 잡은 싱싱한 오징어와 아삭한 채소,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가 만나 더위를 싹 날려준답니다. 한 입 먹는 순간 바다가 통째로 들어오는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별미로 즐기기 딱 좋은 여름철 보양식이랍니다!
오징어 대신 광어, 우럭 등 흰살 생선회를 사용해도 아주 맛있어요. 채소는 상추, 치커리 등 집에 있는 것을 활용해도 좋답니다.
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또는 아주 신선한 오징어라면 회로 준비해주세요. (팁: 너무 오래 데치면 오징어가 질겨지니 끓는 물에 넣자마자 바로 꺼내세요.)
2. 데친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주세요. 오이, 양파, 깻잎, 배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채소는 물회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위해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3.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다진 마늘, 생강즙, 사이다를 섞어 물회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육수는 찬물이나 차가운 멸치 육수를 사용하고, 얼음도 준비해주세요. (팁: 물회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더 깊어져요.)
4. 큰 볼에 오징어와 채 썬 오이, 양파, 깻잎을 넣고 양념장을 2/3정도 넣어 살살 버무려주세요. (팁: 너무 세게 버무리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5. 그릇에 버무린 오징어와 채소를 담고, 준비한 찬물(육수)을 부어주세요. 배채와 얼음을 넉넉히 올리고 남은 양념장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세요. (팁: 시원하게 즐겨야 제맛이니 얼음을 아낌없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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