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고아낸 소고기와 다양한 채소가 깊은 맛을 내는 비프 스튜예요. 진한 토마토 베이스의 국물과 부드러운 소고기가 만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답니다. 만들기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만큼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한 번 만들어두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어줄 거예요. 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기기 정말 좋은 서양식 보양식이랍니다!
감자 대신 고구마나 단호박을 넣어도 좋고, 브로콜리나 완두콩 등 다른 채소를 추가해도 좋아요.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목살을 사용하면 포크 스튜로 변신해요.
1. 소고기는 한 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추로 밑간한 후 밀가루를 살짝 입혀주세요. 감자, 당근, 양파, 샐러리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팁: 밀가루를 입히면 소고기의 육즙을 가두고 국물에 농도를 더해줘요.)
2. 두꺼운 냄비나 팟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고기를 노릇하게 겉면만 구워준 후 잠시 다른 접시에 덜어두세요. (팁: 소고기는 센 불에 빠르게 구워야 육즙이 빠지지 않아요.)
3. 같은 냄비에 양파, 당근, 샐러리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가 다진 마늘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팁: 토마토 페이스트는 잘 볶아야 신맛이 날아가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4. 레드와인을 붓고 알코올이 날아갈 때까지 끓인 후, 소고기 육수, 토마토 홀, 월계수 잎, 타임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팁: 와인 대신 맛술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육수가 없다면 물에 치킨스톡이나 소고기 다시다를 약간 넣어도 좋아요.)
5. 볶아두었던 소고기를 다시 냄비에 넣고, 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1시간 이상 푹 끓여주세요.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충분히 끓여야 해요. (팁: 중간중간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고, 국물이 너무 졸면 뜨거운 물을 조금씩 추가해주세요.)
6. 고기가 부드러워지면 감자를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2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감자는 너무 일찍 넣으면 부서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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