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양념에 볶아낸 제육볶음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대표적인 밥도둑이에요. 쫄깃한 목살과 아삭한 채소의 조화가 일품이랍니다. 따뜻한 흰쌀밥 위에 얹어 먹으면 그 어떤 반찬도 부럽지 않아요. 스트레스 해소에 딱 좋은 화끈한 맛을 집에서 즐겨보세요!
목살 대신 앞다리살이나 삼겹살을 사용해도 좋아요. 양배추가 없다면 깻잎을 넣어 향긋함을 더하거나, 콩나물을 넣어 아삭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
1. 목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양파, 양배추, 당근은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팁: 고기 핏물 제거를 잘 해야 잡내가 나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요.)
2.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참기름,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팁: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두면 재료의 맛이 잘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3. 손질한 목살을 양념장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20분 이상 재워둡니다. (팁: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재우면 양념이 고기에 충분히 스며들어 맛이 좋아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에 재운 목살을 넣고 볶아주세요. (팁: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고기가 질겨지지 않고 맛있는 불맛을 낼 수 있어요.)
5. 고기가 반쯤 익으면 채 썰어둔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팁: 채소는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니 고기와 함께 살짝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6. 채소가 숨이 죽으면 어슷 썬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 마무리합니다. 기호에 따라 통깨를 뿌려 내세요. (팁: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색감과 향을 살려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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