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당면에 고소한 베이컨과 크림 소스, 그리고 풍성한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내는 이색적인 당면 그라탕이에요. 한국적인 당면을 서양식 그라탕으로 재해석하여 색다른 맛과 비주얼을 선사한답니다. 치즈가 노릇하게 녹아내린 모습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한 입 뜨면 쫄깃한 면발과 꾸덕한 소스,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환상적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고, 특별한 날 브런치나 저녁 식사로도 추천해요.
베이컨 대신 닭가슴살이나 새우를 사용해도 좋아요. 브로콜리 대신 시금치나 파프리카를 넣어도 된답니다.
1.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30분 이상 불린 후 끓는 물에 5분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팁: 당면은 미리 삶아두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2. 베이컨은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하고,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팁: 베이컨은 너무 작게 썰면 식감이 덜해요.)
3.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와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양송이버섯,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팁: 베이컨을 먼저 볶아 기름을 내면 버터를 적게 써도 돼요.)
4. 볶은 채소에 밀가루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다가 우유와 생크림을 조금씩 부어가며 멍울 없이 저어 크림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소금, 후추, 넛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밀가루를 볶는 과정이 충분해야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해져요.)
5. 만들어진 크림 소스에 삶은 당면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오븐 용기에 당면 소스를 담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 가루를 듬뿍 뿌려주세요. (팁: 치즈를 충분히 올려야 그라탕 특유의 풍미가 살아나요.)
6.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20분 정도 치즈가 노릇하게 녹고 재료들이 따뜻하게 데워질 때까지 구워주세요. (팁: 오븐 온도는 각 가정의 오븐 사양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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