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잎 안에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고 돌돌 말아 부드럽게 끓여낸 카베츠롤이에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국물이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준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아주 훌륭해요. 손님 대접 요리로도 손색이 없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나 닭고기 다짐육을 사용해도 좋아요. 토마토 홀이 없으면 시판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거나, 아예 간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로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1. 양배추 잎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심을 제거해 주세요. (팁: 양배추 잎이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주세요.)
2. 양파는 잘게 다져 팬에 기름 없이 볶아 식혀주세요. (생략 가능) (팁: 양파를 볶으면 단맛이 강해져요.)
3. 볼에 다짐육,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빵가루, 달걀, 소금, 후추를 넣고 찰기가 생길 때까지 충분히 치대어 속 재료를 만들어요. (팁: 고기 반죽을 충분히 치대야 속 재료가 뭉치지 않고 부드러워져요.)
4. 데친 양배추 잎 한 장을 넓게 펼치고, 속 재료를 올린 후 단단하게 돌돌 말아주세요. 양쪽 끝은 안으로 접어 빠져나오지 않도록 해요. (팁: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질 수 있고, 너무 적게 넣으면 롤이 헐거워질 수 있으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5. 냄비에 양배추롤을 가지런히 담고, 다시마 육수와 토마토 홀(또는 소스), 월계수잎을 넣어주세요. 육수는 롤이 잠길 정도로 부어주시면 좋아요. (팁: 육수 대신 치킨 스톡이나 야채 육수를 사용해도 좋아요.)
6.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20~30분 정도 푹 끓여 양배추와 속 재료가 부드럽게 익으면 완성이에요. 그릇에 담고 다진 파슬리를 뿌려내세요. (팁: 오래 끓일수록 양배추가 부드러워지고 맛이 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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