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나 고깃집에서 꼭 시키게 되는 마성의 사이드 메뉴, 뚝배기 계란찜이랍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짭조름한 감칠맛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는 요리예요. 집에 있는 달걀만으로도 근사한 술안주를 뚝딱 만들 수 있어 가성비 최고고요. 뜨끈하게 방금 만들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찜은 쌀쌀한 날씨에 소주 한 잔과 함께하기 딱이랍니다. 쉽고 간단하니 오늘 저녁 메뉴로 꼭 도전해보세요!
멸치 다시마 육수가 없다면 일반 생수를 사용해도 괜찮지만, 감칠맛이 덜할 수 있어요. 새우젓 대신 소금으로 간을 할 경우, 육수의 염도를 고려하여 1/4~1/3작은술 정도를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대파와 당근은 쪽파나 홍고추 등으로 대체하여 색감과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1. 대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팁: 당근은 생략 가능하지만, 색감을 더해주고 은은한 단맛을 내줍니다.)
2. 볼에 달걀 4개를 깨뜨려 넣고, 새우젓 1/2작은술과 국간장 1/2작은술을 넣어 잘 풀어줍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200ml를 넣고 거품이 나지 않게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팁: 더욱 부드러운 계란찜을 원하시면 달걀물을 체에 한번 걸러 알끈을 제거해주세요.)
3. 뚝배기 또는 내열 용기에 달걀물을 붓고, 중약불에 올려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줍니다. 달걀물이 절반 정도 익어 몽글몽글해지면 저어주는 것을 멈춥니다. (팁: 너무 센 불에서 조리하면 바닥이 탈 수 있으니 불 조절에 유의하세요.)
4. 달걀물이 80% 정도 익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뚝배기 뚜껑이나 큰 접시로 덮어 5~7분간 익혀줍니다. 계란찜이 봉긋하게 부풀어 오르면 불을 끕니다. (팁: 뚜껑을 덮는 과정에서 뚝배기 내부의 열기로 계란찜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익고 부드러워집니다.)
5. 불을 끈 후 다져놓은 대파와 당근을 올리고 참기름 1/2작은술을 살짝 둘러주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팁: 참기름은 계란찜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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