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고구마 맛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특히 출출한 밤, 뭔가 씹고 싶을 때 딱이랍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 고구마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어서 가성비도 최고예요. 따뜻할 때 먹으면 꿀맛이고, 깨 솔솔 뿌려주면 비주얼도 좋아서 홈카페 메뉴로도 손색 없어요!
설탕 대신 꿀이나 조청을 사용할 수 있지만,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고 물 양도 줄여주세요. 고구마 대신 단호박을 사용하여 단호박 맛탕으로 변형할 수도 있어요.
1.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 한 입 크기(약 3cm)로 썰어주세요. 썬 고구마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한 후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팁: 고구마의 전분기를 제거하면 튀길 때 서로 달라붙지 않고 더 바삭하게 튀길 수 있어요.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2. 깊은 팬에 식용유 300ml를 붓고 170~180도로 예열해주세요. 고구마를 넣고 노릇하고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약 8-10분간 튀겨주세요. (팁: 너무 센 불에서 튀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중불에서 은은하게 튀겨주는 것이 좋아요. 고구마를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내려가니 소량씩 나눠 튀겨주세요.)
3. 튀긴 고구마는 체에 밭쳐 기름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팁: 키친타월 위에서 한 번 더 기름을 제거하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4. 다른 팬(또는 기름을 비워낸 팬)에 설탕 5큰술과 물 3큰술을 넣고 중약불에서 끓여 시럽을 만들어주세요. 저으면 설탕이 결정화될 수 있으니 젓지 말고 기포가 올라오며 살짝 걸쭉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팁: 시럽을 만들 때 절대 젓지 않는 것이 핵심이에요! 황설탕을 사용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답니다. 시럽 색깔이 캐러멜처럼 살짝 노르스름해지기 시작할 때가 적당해요.)
5. 시럽이 걸쭉해지면 튀긴 고구마를 넣고 주걱으로 재빨리 잘 버무리세요. 고구마에 시럽 코팅이 골고루 입혀지면 불을 끄고 통깨 0.5작은술을 뿌려 마무리하세요. (팁: 시럽 코팅 작업은 빠르게 진행해야 시럽이 굳기 전에 고구마 전체에 균일하게 입힐 수 있어요. 통깨는 고소함과 함께 시각적인 효과도 더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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