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박하게 끓여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명태 짜글이는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예요. 매콤 칼칼한 양념에 명태의 시원함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메뉴랍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만들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거예요. 오늘 저녁 밥도둑 명태 짜글이에 도전해보세요!
명태 대신 돼지고기(앞다리살)를 넣으면 돼지고기 짜글이가 되고, 참치 통조림을 활용해도 맛있어요. 애호박 대신 감자나 버섯을 넣어도 좋답니다.
1. 명태는 깨끗이 손질해서 토막 내고, 두부, 양파, 애호박은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팁: 명태는 깨끗이 손질해야 비린 맛 없이 시원한 짜글이를 만들 수 있어요.)
2. 고춧가루, 고추장, 국간장, 다진 마늘, 설탕, 된장, 참기름을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팁: 된장을 살짝 넣으면 국물의 깊은 맛이 더해지고, 비린 맛도 잡아준답니다.)
3. 냄비 바닥에 양파, 애호박, 두부를 깔고 그 위에 명태 토막을 올려주세요. 만들어 둔 양념장을 명태 위에 골고루 얹고 쌀뜨물을 부어줍니다. (팁: 쌀뜨물을 사용하면 국물 맛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구수해진답니다.)
4.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 15분 정도 자박하게 끓여주세요. 중간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더 졸여주면 완성이에요.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요. (팁: 국물이 졸아들면서 양념이 진해지니,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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