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튀김옷 속에 부드러운 가지가 숨어있는 가지 튀김이에요. 한 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고소하고 담백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죠. 간장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고, 덮밥 위에 올려 먹어도 아주 잘 어울려요.
튀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사용해도 되지만, 튀김가루가 좀 더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청양고추가 없다면 홍고추나 쪽파로 대체하여 색감을 살려주세요.
1. 가지는 0.7cm 두께로 동그랗게 썰거나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살짝 제거하고 소금으로 밑간해요. (팁: 가지의 물기를 제거해야 튀김옷이 잘 붙고 바삭하게 튀겨진답니다.)
2. 튀김가루와 찬물을 섞어 튀김옷을 만들어요. 너무 많이 저으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바삭함이 줄어들 수 있으니 덩어리가 약간 남아있게 가볍게 섞어주세요. (팁: 찬물을 사용하면 튀김옷이 더욱 바삭해져요. 얼음물이나 얼음을 한두 개 넣어주면 더 좋답니다.)
3. 가지를 튀김가루에 먼저 얇게 묻힌 다음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팁: 튀김가루를 먼저 묻히면 튀김옷이 가지에 더욱 잘 달라붙어요.)
4.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예열해요. 튀김옷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바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예요. (팁: 기름 온도가 너무 낮으면 튀김이 기름을 많이 흡수하고,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온도 조절이 중요해요.)
5. 튀김옷을 입힌 가지를 넣고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지 말고 나눠서 튀겨야 온도가 유지된답니다. (팁: 튀긴 가지는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주세요.)
6. 간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 잘게 썬 청양고추를 섞어 튀김 소스를 만들어 튀김과 함께 내면 완성이에요. (팁: 소스에 고춧가루를 살짝 추가하면 매콤함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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