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문어 타코야끼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쫄깃한 문어 조각이 톡톡 터지며 입안 가득 감칠맛을 선사한답니다. 타코야끼 전용 팬만 있다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주말 간식이나 특별한 날 파티 음식으로 타코야끼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텐카스가 없다면 잘게 부순 튀김 부스러기나 크루통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베니쇼가는 생략해도 되지만, 새콤한 맛이 타코야끼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1. 문어는 깨끗이 손질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약 1cm 크기로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팁: 문어를 너무 작게 썰면 식감이 잘 느껴지지 않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2. 타코야끼 믹스에 계란과 물을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팁: 반죽은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면 재료가 잘 어우러져 더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들 수 있어요.)
3. 타코야끼 팬을 중불로 예열하고 식용유를 구멍마다 넉넉히 둘러주세요. 반죽을 구멍의 80% 정도 채워 넣어주세요. (팁: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야 타코야끼가 바삭하고 팬에 들러붙지 않아요.)
4. 반죽 위에 잘게 썬 문어, 대파, 텐카스, 베니쇼가를 고루 넣어주세요. 반죽이 살짝 익으면 반죽을 구멍 밖으로 넘치게 더 부어주세요. (팁: 재료를 넣는 순서는 크게 상관없지만, 문어를 먼저 넣으면 익힐 때 뒤집기 편해요.)
5. 꼬치나 송곳을 이용해 반죽의 테두리를 정리하며 반 정도 뒤집어 구 형태를 만들어주세요. 계속 돌려가며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팁: 완전히 익기 전에 자주 뒤집어 주어야 예쁜 원형을 만들 수 있어요. 동그랗게 만들 때 반죽이 넘쳐도 괜찮아요!)
6. 다 구워진 타코야끼는 접시에 담고 타코야끼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린 후, 가쓰오부시와 파슬리 가루를 올려 마무리해주세요. (팁: 가쓰오부시는 따뜻한 타코야끼 위에 올리면 춤추는 듯한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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