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잎 안에 다진 고기와 밥을 채워 푹 끓여낸 양배추 롤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일품인 서양식 요리예요. 부드러운 양배추와 촉촉한 속 재료,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라 특별한 날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한 그릇 드시면 몸과 마음이 모두 든든해져요.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소고기 다짐육이나 닭고기 다짐육을 사용해도 좋아요. 쌀 대신 퀴노아나 렌틸콩을 불려 넣으면 더욱 건강한 양배추 롤이 된답니다.
1. 양배추는 심지를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데쳐주세요. 한 장씩 떼어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줍니다. (팁: 양배추 심지 부분에 칼집을 내어 데치면 잎이 더 쉽게 분리돼요. 너무 무르지 않게 데쳐야 롤을 말기 편하답니다.)
2. 불린 쌀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주세요. 볼에 다짐육, 불린 쌀, 다진 양파, 다진 당근,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치대듯 잘 섞어 속 재료를 만들어 주세요. (팁: 속 재료를 충분히 치대야 고기와 채소가 잘 어우러지고 양배추 롤이 부서지지 않아요.)
3. 데친 양배추 잎을 펼치고 그 위에 속 재료를 적당량 올린 후 돌돌 말아주세요. 양쪽 끝을 안으로 접어 넣으면서 단단하게 말아주면 된답니다. (팁: 너무 많이 채우면 터질 수 있고, 너무 적으면 롤이 헐거워지니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4. 냄비 바닥에 남은 양배추 잎이나 채소를 깔고, 말아놓은 양배추 롤을 겹치지 않게 올려주세요. 토마토 홀(또는 토마토소스)과 치킨 스톡, 월계수 잎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30-40분간 푹 끓여주세요. (팁: 양배추 롤이 국물에 잠기도록 소스를 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중간에 국물이 졸아들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5. 양배추 롤이 부드럽게 익으면 접시에 담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해요. 따뜻하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답니다! (팁: 기호에 따라 파마산 치즈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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