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본식 닭튀김, 치킨 가라아게예요. 짭조름한 양념에 마리네이드한 닭다리살을 튀겨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특히 생강이 닭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깔끔한 풍미를 더해줘요. 맥주 안주로 최고지만,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니 집에서 일식당 분위기를 내보고 싶을 때 만들어보세요!
닭다리살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좋아요. 다만, 닭가슴살은 익으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재우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전분 양을 늘려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생강은 강판에 갈아 즙을 내거나 아주 곱게 다져 준비해요. (팁: 닭다리살은 뼈 없는 것으로 준비하면 편하고, 껍질을 함께 튀기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요.)
2. 볼에 닭다리살을 넣고 생강즙(또는 다진 생강), 간장, 맛술, 설탕, 다진 마늘, 후추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30분 이상 재워주세요. (팁: 닭고기를 재울 때 생강과 맛술이 닭고기의 잡내를 확실히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준답니다. 냉장고에 넣어 재우는 것을 추천해요.)
3. 재워둔 닭고기에 달걀을 풀어 넣고 섞은 후, 전분과 튀김가루를 넣고 닭고기에 얇게 옷을 입혀주세요. (팁: 튀김옷은 너무 두껍지 않게 입혀야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튀김옷을 입힌 후 5분 정도 두면 닭고기와 튀김옷이 잘 붙는답니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170°C 정도로 예열해주세요. 닭고기를 넣고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튀긴 후 건져내 기름을 빼주세요. 한 번 튀긴 닭고기를 180°C로 온도를 올려 한 번 더 튀기면 더욱 바삭해진답니다. (팁: 두 번 튀기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튀김 온도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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